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을 50건 이상(2023.4.~12월 기준)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담당자 정보 안내율,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이송 신속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