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3일 장유다누림센터 내 장유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장유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4번째 공동육아시설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외동 김해공동육아나눔터를 시작으로 2019년 율하공동육아나눔터, 2022년 동상동 중앙공동육아나눔터를 차례로 개소했으며 매년 이용자 수가 늘면서 지난 한 해 1만8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