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초소와 철조망 20배나 늘린 北, 인권은 나락으로]

지난 2020년 북한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중국과의 국경지역에 경비초소와 철조망을 무려 20배나 늘리면서 철저하게 빗장을 걸었으며, 이와 동시에 북한 주민들에 대한 억압과 통제가 심화되면서 인권이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구체적인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