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메시지에서 신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미래유망분야 진출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 시스템을 더욱 탄탄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는 경제적 자립 기반을 튼튼히 하는 동시에,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인구위기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