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다 싫다”, ‘더블 헤이터’ 20%로 껑충]

오는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역대급 비호감 대선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두 사람 모두를 싫어하는 '이중 혐오'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