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접경지 쿠르스크 연료탱크 우크라 드론에 피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대굴욕을 당했다. 러시아 서부 접경지에 있는 연료 창고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으로 불이 나면서 대폭발을 일으킨 것에 이어, 870억원 짜리 러시아 군함이 바다를 가르고 날아온 우크라이나 드론에 결국 침몰했다. 또한 러시아 깊숙한 곳의 철도교량이 파괴되면서 군용화물 수송이 끊기는 일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