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밍턴=AP/뉴시스]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치른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헤일리 전 대사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네소타 블루밍턴에서 유세하는 모습

그간 2024년 대선 경선에서 연전연패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미국 수도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3일(현지시간)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