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오싱=뉴시스] 조수정 기자 =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2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 한국 선발투수 나균안이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균안 선수가 유흥업소 여성과 내연 관계를 맺고 집에서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구단이 진상 파악에 나선 가운데 나균안은 '가정폭력도 내연 관계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