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시민단체 부산평화연합은 24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일을 맞아 제4회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포럼 '평화 그 흔적과 미래'를 개최했다.

부산평화연합 이성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살려 인류 평화를 지향했던 선조들의 흔적과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