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어서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 휴학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강의실 앞 사물함에 실습용 가운과 토시가 걸려있다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 거부와 동맹휴학에 나선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반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 현장을 이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