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주말 간 발생한 각종 상황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경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27분께 신안군 재원도 인근에 정박 중인 어선 A호(9.77t, 신안 선적, 6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한 가운데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며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