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한국 증시를 저평가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를 개선하는 기업에 다양한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상반기 중으로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세제지원 방안은 준비되는 대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