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본 쉬나드(사진)가 4조 원이 넘는 회사 지분을 통째로 기부했다. 그는 암벽등반가로서, 사업가로서, 평생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그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