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23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범정부 대응에 나섰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긴급 구성하고 이날 오전 첫 회의를 주재했다. 중대본에는 관계부처와 17개 전국의 시·도가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