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달간 5%포인트 상승하며 34%까지 올랐다. 정부가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의과대학 증원 정책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2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다.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