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로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진료를 중단하는 전공의들이 늘어나면서 교수와 전임의는 물론 간호사들의 업무 부담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