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는 동절기 3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3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23년 총 23회에 걸쳐 5,400명의 어르신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했던 사랑의 밥차는 올해 2024년 3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기존보다 7회 추가하여 30회 동안 9,0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