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政敵) 알렉세이 나발니가 옥중 급사한지 나흘이 됐지만 여전히 시신에 대한 접근이 불허되고 있으며 가족에 인계되는 데에도 최소 2주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020년 2월 나발니의 생전 모습.

옥중 급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앞으로 최소 2주 동안 가족에게 인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의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