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빅5 대학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한 의사가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안에 반발해 의료계 파업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여야는 19일 공방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