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5일(목) 15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의 풍부한 해상풍력 자원을 활용하여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과학기술발전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영암군, 국립목포해양대, 한국에너지공과대, 전남도립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관련 지자체, 해상풍력 기관·기업 대표,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