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 부울경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