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신화/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대규모 지상전을 라마단이 시작되는 3월10일 이전에 완료하라고 지시했다고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 7일 예루살렘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에 대한 대규모 지상전을 예고한 가운데 군사작전을 내달 10일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