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성장 발목 잡은 美, 스마트카도 수입 제한 검토]

중국이 전기차 수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전기차 등 중국산 ‘스마트카’의 수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어서 중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렇게 되면 미·중 기술경쟁이 반도체를 넘어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된 스마트카로 확전되면서 중국 성장산업의 예봉을 꺾어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