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와 조만간 휴전합의 도달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며 협상을 통해 분쟁 종식을 원한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한 미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무기공급을 중단한다면 언제든지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란 말도 했다. 그러나 푸틴과의 인터뷰를 한 당사자가 극우적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라는 점에서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