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회용품 한시적 허용, 커피문화 확산으로 최근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1회용컵 사용에 대한 억제 대책으로 2월 5일부터 다회용컵(돌돌e컵) 디지털화 전면 시행을 통한 친환경 카페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창원 다회용컵(돌돌컵) 공유 시범사업은 ‘21년 7월부터 추진 중으로 올해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하여 △거점별 집중화 △사용방식의 전면 디지털화△관리 및 세척공급의 일원화로 반납률의 획기적 향상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한 다회용컵 이용률의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