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서울 용산정비창 부지 현장에서 모형을 살펴보며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10년 간 깊은 잠에 빠져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이르면 2030년에는 뉴욕 허드슨야드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