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고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해양경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설 명절 기간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 해양경찰 포토존과 심폐소생술 체험존을 설치하여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안전 정보제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