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총 43억원(국도비 22억원 포함)의 사업비로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 612개의 사업장에 2천여 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