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조정선수단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올해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BPA는 올해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기존 선수인 조선형(8년차), 최수진(6년차)과 계약을 연장하고 김하영(8년차), 정민하(5년차), 이수민(2년차) 선수를 신규로 영입해 총 5명의 선수로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