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0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마산포럼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마산지역 산단 활력제고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마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마산포럼(공동회장 한철수, 정광식)의 주최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마산의 미래를 밝힐 현안사업들의 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알아보고, 그리고 이와 연계한 마산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류효종 창원시 기획조정실장과 이준경 경남대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조영태 창원대 교수, 홍정효 경남대 교수, 전정현 한국전자기술 대표이사,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 의장의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