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도내 외국인 산업인력 목표를 6만 7천명으로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도내 외국인 산업인력 4만 5,257명 대비하여 50%가, 2022년 말 3만 1,242명 대비해서는 100% 이상 증원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