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월 24일 2024년도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재난 대비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주종섭 의원은 2024년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언급하며 “전라남도 산업재해 발생건수가 타 시ㆍ도보다 높은 편이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용 유예기간 종료도 예정된 만큼 전남도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