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4일 BNK금융그룹에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만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500개(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꾸러미 상자는 식용유, 라면, 샴푸 등 13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해시복지재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500세대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