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에스디아이(SDI)(주)로부터 1조 원대의 산업단지개발 및 배터리 생산공장 관련 투자를 이끌어냈다.

울산시와 삼성에스디아이(SDI)㈜는 1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윤호 삼성에스디아이(SDI)㈜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개발 및 배터리 관련 생산공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