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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전남인터넷신문]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손잡고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생일(12월 4일)과 뷔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 큰 기쁨을 나누고자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우려아동이 끼니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 결핍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멤버 기업의 기부로 마련된 생활 필수품을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정한파동과의 협력은 지난 2022년 정국과 진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