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1일 공사 7층 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그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성별, 직업군으로 구성된 이번 혁신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약 9개월의 기간 동안 오프라인 1회, 온라인 7회의 활동을 수행하며 公社 경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직접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과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원 우수활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혁신단 활동 결과 보고 ▲ 활동증명서 수여 ▲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단식 후에는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혁신단원의 솔직한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혁신단 운영에 관한 피드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