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로 탈루‧은닉 지방세 84억 700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66억 2,400만 원보다 17억 8,300만 원(27%)이 늘어난 실적이다. 세무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651개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