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다르고 속다른 중러 관계, 또 이견 드러냈다!]

지난 10일,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다양한 국제문제를 논의했지만 서로 이견만 드러낸데다, 양국 외교부의 발표 내용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