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부가 재건축 규제 완화를 발표한 가운데 광주지역에 구축연한이 30년을 초과한 아파트가 전체 33.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는 게 주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