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인체제'속 2인자는 차이치?]

시진핑 1인체제의 중국이 그동안 충성파인 리창 총리와 허리펑 부총리가 권력을 분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들어 갑자기 차이치(蔡奇·68)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영향력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러한 권력구도 급변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