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1일 오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 및 한미일 협력과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취임 인사를 겸한 첫 번째 유선 협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