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더 이상 美 최대 무역파트너 아니다”]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이 쇠퇴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미국의 상품 수입에서 중국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 1위 자리는 멕시코가 차지했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의 재편은 중국 경제의 회생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