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1일 한미 동맹의 대북 정책이 비핵화를 고수하기보다 평화 구축에 초점을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데 반대의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