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제2의 미나리라 불리던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각본 신성훈이 ‘할리우드인디아이필름어워즈’에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 1년 반 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79개의 상을 거머쥐며 여전히 한국 영화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게 이 작품의 끊임없는 성과는 신성훈 감독이 쉬지 않고 해외 영화제 참석 및 혼자서 상당한 노력으로 이뤄내고 있는 작품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깊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