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북한이 서해상에서 포병사격을 실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5일 서북도서부대 K-9자주포가 백령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북한은 5일 9.19 군사합의를 어기고 완충구역으로 설정된 서북도서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데 대해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당연한 대응행동 조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