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해방군 현대화, 8년만에 완전히 좌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 패권 장악을 꿈꾸면서 착수했던 중국인민해방군 현대화 계획이 완전히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우선적으로 지난 2016년 로켓군을 창설하면서 군 현대화 계획을 과감하게 추진해 왔지만, 심각한 부패로 얼룩지면서 전면 리셋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