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67)씨가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를 나서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60대 남성이 전날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힌 변명문은 범행 당일 경찰이 피고인의 외투에서 압수한 문건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