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4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ㆍ산ㆍ학 협력사업을 2024년에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BPA는 대표적인 지산학 협력사업의 하나로 부산시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부산지역혁신플랫폼’에 2024년부터 본격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와 지역대학, BPA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들이 지역 특화 산업인재 육성, 우수한 청년인재들의 지역 정착 지원, 미래 유망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하여 협업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