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시·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흥 포두면 봉림리 봉림고분군’에서 고흥지역만의 독특한 고분 형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봉림 고분군(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조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3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문화재청과 고흥군이 지원해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