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최근 율촌면 조화리 927번지 일대 녹지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 친환경 녹색도시 구축에 나섰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20여억 원을 투입, 율촌면 조화리 일대에 가시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수종 약 2만8,000그루를 식재해 다열 다층 구조로 조성된 숲이다.